김 다이어트의 효율성 분석

 

김 다이어트의 효율성 분석

 

김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아는 분은 많겠지만,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김은 겨울이 제철이지만,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값싸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활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칼로리가 아주 낮다.

결국 많이 먹어도 살이 잘찌지 않는 음식이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영양소가 아주 풍부하여 배는 부르지 않지만,

건강에는 좋은 더 없이 좋은 음식이 되겠습니다.

 

그럼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도 알아보아야겠죠.

이것을 알아내는 것으로 왜 김을 먹으면 살이 빠지는 지

더욱 이해가 잘 될 수 있겠네요.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다.

 

식이섬유를 먹으면 포화감을 줍니다.

예를 들자면 김을 반찬으로 밥을 먹고 나면,

한동안 배가 고프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맞습니다.

아침식사를 한 이후에 점심 때에 그다지 밥을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미리 김을 조금 먹어준 후에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식사 시에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식을 함께 먹어주면서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 물을 조금 많이 마셔주면 더욱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것은 해조류가 있습니다.

다시마, 미역, 파래 등도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칼슘의 함유량이 높다.

 

칼슘은 대개 뼈를 단단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살빼기에도 효과가 있는지 조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은 칼슘이 몸에 부족할 경우에는

저절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여 부족한 칼슘을 메우기 위하여 뇌가 명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칼슘은 멸치나 곰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해조류도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결국 김을 먹고 칼슘을 채워주면,

뇌가 음식을 채우라는 명령을 덜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비타민C의 작용

 

비타민C를 먹으면 혈얍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꾸준하게 먹어주면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지는 양이 많지는 않으니 너무 비타민C만 믿지는 맙시다.

또한 살빼기 위하여 과다한 복용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이것은 살을 빼면서 덧붙여서 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