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불리는 시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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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불리는 시간 알기

 

마른 미역의 경우는 반찬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물에 적당히 담궈어두었다가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

가끔씩은 아예 물에 불리지 않고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결국은 물에 담궈서 먹는 분들이 조금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어떤 방법이 미역을 음식으로 활용하는 데 가장 좋은지 알아볼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에 불리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미역은 물에 불리고 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서 씻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미역의 좋은 성분을 없애는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영양가나 맛을 위해서는 물에 불리는 것을 생략해주세요.

참고로 TV에서도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그럼, 그냥 마른 미역을 그대로 먹어야 할까요?

그건 아니죠. 흐르는 찬물에 헹구면서

다양한 이물질을 제거해준 후에 청결한 상태로 먹으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blog-imgs-18.fc2.com

 

조금 더 빠르게 불리기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야 하는 경우에

물에 불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때가 많이 있죠.

출근시간이 바쁜데 언제까지 미역만 쳐다볼수도 없고 말이죠.ㅋㅋ

 

이 경우에는 물에 설탕을 한숟가락 정도 넣어두면

조금 더 빠르게 불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나 영양의 변질은 없으므로

나름대로 물에 담구는 시간을 줄이므로 추천할 만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미역 불리는 시간

 

일반적으로 물에 그냥 담궈두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가 가장 알맞을까요?

대략 1시간 정도가 가장 알맞습니다.

 

너무 오래 담구면 영양소나 맛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에 좋은 방법이 못됩니다.

 

보다 짧은 시간 동안 담구는 것은

위에서도 제시하였듯이

다양한 장점이 있기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의 방법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곘죠.

전문가의 말보다는 자신의 취향이 입맛에는 더욱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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