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은 오른 물가 좀 내렸으면 좋겠다.

새로운 대통령은 오른 물가 좀 내렸으면 좋겠다.

 

요즘 마트에 가보면 살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 비하여 물가가 너무 올랐다는 거죠. 하지만 오른 가격이 시간이 지나도 내려갈 줄을 모릅니다.

 

특히 채소가격은 2배에 가깝습니다. 2014~15년에는 그나마 가격이 굉장히 낮다고 봤는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가격대가 올랐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안사고 패스할만한 정도라도

어쩔 수 없이 생필품이므로 사는 경우가 많아졌네요.ㅠㅠ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정말 삶이 피곤할듯~

 

다른 상품들은 그다지 큰 변동은 없어보이나 채소나 과일들은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가격대가 상승했습니다.

 

전 박대통령이 물러나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곧 뽑는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대선기간 동안에는 물가가 더 오르는 것은 감수해야 하겠죠.ㅠㅠ 하지만 오르는 그때까지만이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는 국가적으로 안좋은 기억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차츰 조금씩 좋은 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군요.

 

그다지 정치인들을 잘 믿지 않는 지라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ㅠㅠ 그렇다고 해도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을 거라고는 생각됩니다. 국민들이 힘들더라도 국가적인 발전이라도 좀 있었다면 지금처럼 윗분들이 원망스럽지는 않을듯 하네요.

 

얼마 있지 않은 대선에는 좋은 대통령을 뽑아서 우리나라가 다시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