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교체시기는 몇년이 알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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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교체시기는 몇년이 알맞을까?

 

예전에 폴더폰을 사용할 때는 아마도 한번 사면 오래 쓰는 분은 고장이 나기 전까지 계속 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3~5년 정도의 주기로 교체를 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이러한 시기도 바뀌게 되네요. 새로운 기종이 너무도 빨리 나오고, 이전보다 기능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월등하게 앞서기 때문에 고장이 나지 않아도 새것을 사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구매한 지 1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슬슬~ 구형으로 바뀐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렇다고 지금 새것으로 사봐야 얼마 안가서 또 그런 느낌이 들겠죠.

 

지금은 계획으로서는 이 기종으로 3년을 쓰고 새것으로 바꾼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그보다 빨리 기종을 바꾸더군요.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고 할지라도 한번 구매할 떄 가격도 만만치 않은 핸드폰을 너무도 쉽게 교체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듯 합니다. 만약에 지금 쓰는 것이 고장이 안나고 멀쩡한 상태라면 더욱 그렇겠죠.

 

물론 자신의 돈으로 자기가 바꾸겠다는데 말릴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약간 당황스럽기는 하네요.

 

제가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의를 해본다면, 자주 바꾸고 싶은 분은 2년마다 천천히 바꿔도 된다고 싶은 분은 3~5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알맞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몰론 그보다 오래 쓰고 싶은 분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조심해서 아껴쓰는 분들은 더 오래 쓰는 경우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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