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미래는 상상 이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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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미래는 상상 이상이 될 것이다.

 

핸드폰이 초기에 나왔을 때는 거의 100명에 1~3명 꼴로 보유하는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기능은 전화 통화 이외에는 문자를 보내는 정도에 불과했죠. 2000년대에는 거의 1인당 1개의 핸드폰을 보유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휴대폰에 컴퓨터에 버금가는 기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화요금이 아니라 데이터사용료를 매달 지급하는 상황이죠. 음성통화가 아니더라도 네트워크의 사용료를 따로 지급해야 하고, 폰의 가격 또한 100만원을 넘어가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1. 10년 후에는 슈퍼컴퓨터급으로 변한다고 한다.

 

현재도 신형의 폰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성능의 변화는 많지 않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왠만큼 스마트폰을 최신형으로 보유하기를 원한다면, 2~3년에 한번 정도는 교체를 해주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도 컴퓨터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밖에서도 휴대폰을 이용하여 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예전에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손 안의 컴퓨터'가 현실화 되엇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면 현재 슈퍼컴퓨터로 불리는 수준의 성능이 스마트폰에 그대로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저히 상상이 안될 정도로 정보화 기술이 빨라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그 상황이 된다면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기술적인 사회에서 살게 되겠죠.

 

2. 미래의 인류는 지금의 스마트폰을 과거문화로 여길 것이다.

 

초기에 나왔던 컴퓨터의 크기가 집채만했다는 내용을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을 때 약간의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마도 그런 컴퓨터가 존재했다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여기겠죠.

 

그러나 지금처럼 대단하게 여기는 스마트폰도 미래에는 살며시 비웃음을 짓게 만들 정도로 기능이 많이 발전할 것입니다.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들은 현대의 휴대폰을 답답하게 여기고,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폰에 이미 적응하고, 시간이 더 지나서는 어떤 상황이 나타날 것인지를 지금과는 또 다르게 예측이 되겠죠.

 

우리 주위의 문화는 언제나 답답하고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과학이나 기술부분에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미래의 인류를 부러워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최소한 조상님들처럼 끼니를 걱정하는 수준은 아니고, 비록 가난하다고 할 지라도 어느 정도 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없이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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