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딸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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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딸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한 견해

 

역사적으로 딸보다 아들을 선호했던 것은 조선시대가 가장 심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즘은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듯 하지만, 그래도 남자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아보입니다.

 

TV를 틀어보면 걸그룹, CF모델, 여배우 등으로 여자로 태어나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례가 이렇게 많은데 말이죠. 반대로 남성 아이돌 그룹은 오히려 찬밥신세이기도 하죠. 또한 예전에 비해서 여성의 권한이 강해진 상황이고, 결혼 이후에도 오히려 여성이 부모님에게 더 잘해주는 데 말입니다.

 

1.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서 좋다.

 

아들을 키우는 집안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다양한 말썽을 많이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학교에 보내면 다른 아이들과 싸우기도 하고, 집안에서는 항상 어지럽히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여자 아이들은 인형이나 옷같은 것이 관심을 가지고, 깔끔한 것을 선호하기 떄문에 부모님의 입장에서 좋아 보입니다.

 

2. 요즘은 결혼해도 남녀구분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딸은 시집을 보내고 나면 남의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여겼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으므로, 시집을 보내고 나면 결국 자신들이 그동안 공들였던 아이를 시가댁에 빼앗기는 느낌이 강했겠죠.

 

하지만 지금은 결혼 후의 부모의 입장은 그다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명절이 되어도 양쪽 집안의 부모님을 모두 만나 뷜 수 있습니다. 또한 이혼 후에는 여성의 성을 따라서 자식의 성을 바꿀 수도 있죠. 부모님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울 떄는 오히려 결혼한 여성들이 더 많이 신경을 쓰주는 편입니다.

 

3. 부모가 나이들어서는 오히려 딸이 더 필요하다.

 

부모님들이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다양한 노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럴 때 대부분 남성들은 병간호를 하는 데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에 비하여 여성들은 간호와 식사, 청소, 목욕까지 도와줄 수 있으니 이때는 오히려 딸을 가진 노인분들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겠죠. 또한 노인들은 다양한 우울증으로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필요한데, 이때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이 더욱 더 이야기 친구로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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