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로봇을 사랑하게 되는 시대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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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로봇을 사랑하게 되는 시대가 올까?

 

로봇을 주제로 다루는 영화가 현재에도 꽤 많이 나와있죠. 부정적인 면도 있어보이지만 나름대로 사람에게 도움이 꽤 될 수도 있을듯~

 

4차산업혁명으로 빅데이터에서 Ai로 발전하고, 시대가 지나면 로봇이 사람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갖추면서,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나올 수 있다고 하니 그때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하네요.

 

영화 '사이보그 그녀'의 한 장면

 

일본의 영화에서는 위와 같이 완벽한 미모를 갖춘 여자 사이보그가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남자 주인공을 돕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녀는 남자 주인공이 미래에서 제작한 사이보그입니다. 주인공이 젊은 시기에 지진으로 큰 부상을 당하기에 이 로봇을 보내서 그 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보다시피 이 사이보그의 미모는 왠만한 여자들 보다도 훨씬 예쁘죠. 남자 주인공은 서서히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이보그라 사랑의 감정을 가지지는 못하죠. 단지 남자 주인공 혼자서 느끼는 감정일 뿐입니다.

 

남자 주인공이 큰 사고가 나는 것을 막고 그녀는 죽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는 비극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미래에서 그녀와 똑 같은 얼굴을 가진 로봇이 그녀의 옛 과거의 경험을 자신의 머리회로에 입력하고 나타납니다. 물론 이 로봇은 사람의 감정까지도 갖추었기 떄문에 주인공과의 사랑을 나눌수도 있겠죠.

 

아마도 30년 쯤 지나고 나면 이런 시대가 올 수도 있을듯~ 그래도 사이보그와 사랑을 나눌 정도가 되려면,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나야 가능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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