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에 스타킹(레깅스) 패션은 요즘은 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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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에 스타킹(레깅스) 패션은 요즘은 잘 안한다.

 

요즘은 피트니스나 요가 등에서 사용하는 레깅스 패션이 유행하죠. 하지만 예전처럼 치마 안쪽에 입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독으로 입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냥 레깅스차림으로 바로 거리를 활보하며 운동을 즐기기도 하는 거죠. 그래도 예전의 스커트와 스타킹 코디가 보다 섹시하고 예뻐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

 

줄무늬 치마에 스타킹, 하이힐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치마에는 스타킹을 많이 착용했으나 레깅스가 나온 후에는 그다지 많이 입지 않는 분위기네요. 아무래도 착용이 불편하고 손상이 잘되니 잘 안입는 분위기인듯~

 

블랙스커트에 블랙 Stocking 코디는 아슬아슬하면서 왠지 돋보이죠. 2000년대는 청치마에 Legging 코디를 많이들 하곤 했는데 지금은 왠지 더워 보인다는 이유로 잘안하네요. 10부 Legging보다는 3~4부를 안쪽에 입어주면 그다지 덥지 않고 더 예쁜데 유행이 아니라서 그렇게 코디하지 않는 것도 안타깝네요.

 

치마에 레깅스 차림을 하는 경우는 약간 날씨가 시원하거나 추워질때죠. 여름에는 아마도 조금은 더워보이는 느낌이라 그다지 보기에 좋지는 않는듯~ 한겨울에 이런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자들도 나름대로 매력적인데 요즘은 이렇게 잘입지 않아서 아쉽네요. 물론 요즘 유행하는 피트니스 스타일의 레깅스도 꽤 예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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