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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르는 역차별 사례로 고통받는 남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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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르는 역차별 사례로 고통받는 남자들이 많다.

 

요즘 한창 미투운동이 유행이라 여성분들에게는 성차별에 대한 호소를 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생겼네요. 아마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차별을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여자분들도 잘 모르면서 일상적으로 남자분들에게 역차별을 가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배려해야 진정한 평등이 될 수 있겠죠.

 

1. 공공 포스터에서 온갖 나쁜 행위는 남자 이미지로 한다.

 

지하철에서 보이는 포스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 돈을 내지 않고 무임승차하는 못된 사람은 보통 남성의 그림입니다.

만약 성별을 바꾼다면 아마도 이에 대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항의를 할 수 있겠쬬.

그런데 지금은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2) 쩍벌남에 의해서 고통받는 이미지는 보통 여성들입니다.

저도 쩍벌남 아주 싫어합니다. 같이 있으면 아주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것 같아서 아예 피합니다. 하지만 화장을 한다든지 과자를 먹으면서 옆사람을 귀찮게 하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도 포스터에 소녀의 이미지로 그린다면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겠죠.

 

3)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에 억지로 들어오는 행위자는 소년의 이미지입니다.

이런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것들은 보통 남성쪽의 이미지라는 의미입니다. 이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다지 항의를 하지 않는 것는 편이죠. 많약 소녀의 이미지였다면 분명 항의가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2. 성폭행자만큼 꽃뱀 행위도 피해자에게 큰 어려움을 준다.

 

제가 알기로는 성폭행이 꽃뱀보다 훨씬 많은 범행이 일어납니다. 당연히 그러한 일이 일어나서도 안될 것이며 혹시 일어났더라도 재발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꽃뱀 행위가 성폭행보다 더 가벼운 형벌이라고 여겨서는 안됩니다. 사례로 이러한 오해로 인하여 죽음을 택한 경우도 있었고, 어떤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연락을 끊은 채로 살아가는 힘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아무 죄가 없음에도 꽃뱀에게 당한 후에 그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졌고, 그 행위가 사실이 아님이 밖혀졌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매장당한 사례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꽃뱀 행위를 당한 자를 위한 법적인 구제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성차별 후에 구제제도가 있는 것처럼 진정한 평등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합니다.

 

3. 남성이라는 이유로 누구나 잠적적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여긴다.

 

저도 남자이기에 이런 부분에 민감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꼬마들이 저를 보고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에들은 보통 모르는채 하거나 피합니다. 분명히 여러번 얼굴을 본적이 있는데도 혹시나 모를 위험성을 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씩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하면서 집에 가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이 성폭력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성교육을 시켜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실제 당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예비적인 가해자가 된 기분이라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는다면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정도가 과하게 되면 그것도 역차별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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