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같이 지독한 바이러스를 극복할 의료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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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같이 지독한 바이러스를 극복할 의료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아마도 지금까지 감기 바이러스 중에서 한 여름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적으로 퍼지는 경우는 코로나19가 처음일 것입니다. 원래 감기 자체가 날씨가 더워지면 기세를 펼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번에는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라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일 듯 하네요. 지금은 오로지 위생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죠.

 

 

1. 한번 악성 바이러스가 생겼다면 또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번 Virus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년 내내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래 감기 Virus의 종류는 여름이면 힘을 쓰지 못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010년 이후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의 강력한 폐질환증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특징은 예전에 비해서 전염성이 지나치게 높고 치사율도 높으며 점점 환경에 대한 방어력도 강해진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라면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한다고 할지라도 이와 비슷한 종류가 또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앞으로 또 이런 바이러스가 생길 때마다 치료제는 것은 너무 늦다.

 

보통 백신을 한번 개발하면 임상실험의 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상용화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Virus의 피해에 노출됩니다. 코로나19의 경우는 작년에 발생해서 올해 초반부터 유행되었지만 치료제는 올해 말이 되어야 나오게 되죠.

 

결국 치료제를 개발하기 전에 이미 아무런 손도 쓰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도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이번 Virus를 극복한 후에 또 다른 비슷한 전염병이 발생한다면 이런 절차를 밟아서는 안됩니다. 그럴 경우 또 지금처럼 엄청난 인명피해가 나타날 위험성이 있겠죠.

 

따라서 이제는 비록 힘들기는 하겠지만 이러한 폐질환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를 완충시키거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을 부여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폐질환성 전염병에 대처한다면 아마도 인류는 엄청난 인명의 손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이제는 각각의 폐질환 전염균에 대한 처방이 아닌 모든 전염균에 통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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