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옷종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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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옷종류 비교

 

제가 보기에는 여자가 남자에 비하여 1.5배 정도로

다양한 옷이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종류에서도 여성이 많이 앞서겠지만,

그 안의 내면을 잘 살펴보면,

거의 3배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그것은 여성이 그만큼 옷에 대한 욕망이 크고,

그것이 디자이너나 판매자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저는 일단 개인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등을 둘러보고

거의 일반적으로 나누어지는 분류를 토대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우터

 

아우터는 남녀의 구별이 가장 없는 의상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아우터 시장 중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패딩점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입는 비율이 조금 더 높아보입니다.

디자인은 성별에 관계없이 거의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트의 경우에는 여성이 입는 비율이 많이 앞섭니다.

남성도 예전에는 코트가 인기를 누린 적이 있으나

요즘은 패딩점프의 독보적인 인기로 많이 사그러든듯 합니다.

국내의 경우는 해외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패딩점프의 소비율이 높아

코트를 입는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그외에 야상이나 사파리 등은 남녀가 모두 입지만,

여성이 입는 비율이 조금 앞서는 듯 합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켓의 비율은 남녀가 거의 비슷합니다.

슬림한 패션정장의 유행으로 인하여

예전에 비하여 여성이 입는 비율도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조금 사무적이거나 사교적인 면이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미적이거나 사교적인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상의

 

상의에서 남녀의 차이는 블라우스 존재의 유무입니다.

그외에 나머지 부분은 종류가 동일합니다.

 

블라우스는 전형적인 여성의 전유물로 통합니다.

상의 중에서 가장 여성적인 의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격식을 차리거나 다른 사람들을 대면할 때

여자분들이 많이 입는 의상으로 보입니다.

 

티셔츠나 니트는 남녀가 모두 입는 옷이죠.

다만 차이라고 한다면,

가슴둘레와 어깨의 폭에서 나는 듯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허리라인을 중요사하는 디자인이 많고,

남성은 조금 더 편안하고 활동적인 디자인이 많은 듯 합니다.

 

하의

 

가장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죠.

여자는 치마, 레깅스, 몸에 꼭 끼는 바지류를 즐겨입으나

남자의 경우는 이러한 의상을 거의 입지 않습니다.

 

스키니진은 남자도 입지만,

여성보다는 조금 더 통이 크고,

피부와 간격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이 남자보다 옷의 종류가 더 많은 것은

아무래도 하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반바지의 경우에는 남자는 그냥 일반적인 것으로 입는 반면에,

여자의 경우에는 핫팬츠라고 하여

조금 더 많은 노출을 하는 의상이 있습니다.

 

여성은 노출을 아무런 문제없이 하고 있지만,

남성은 이에 비하여 약간은 꺼리는 것이 사회적인 추세인듯 합니다.

 

또한, 의상도착증이라고 하여 남성분들은

자신이 입지 못하는 옷에 대하여

집착을 가지는 분도 많은 듯 합니다.

예쁜 옷이 있는 데 그것을 성적으로 분리하는 데에 대하여

아쉬움을 많이 가진 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남성용의 스커트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성만의 옷 - 원피스

 

남자는 없는데 여자에게만 있는 의상이 바로 원피스죠.

그런 면에서 달리 표현하면,

아주 여성스럽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데이트를 할때, 남성들이 선호하는 의상의 1위를 차지하는 것도

아마도 이러한 경향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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