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허리, 엉덩이, 허벅지 늘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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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허리, 엉덩이, 허벅지 늘리는법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주요 원인은 인터넷 쇼핑몰이죠.

입어 보지 않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신축성이 떨어지고 몸에 잘 들어가지 않을 때...

 

이럴 때 두 가지 생각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1. 사이즈를 크게 해서 옷을 바꾼다.

2. 작지만 늘려서 입어보려고 노력한다.

 

여기서 우리의 입장은 2번이겠군요.

 

 

허리가 작을 때가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힘을 주고 입어봐도 막상 긴장을 빼면 단추가 빠지게 되죠.

어떤 경우에는 아예 단추가 잠궈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1. 허리 부분에 의자라든지 나무 등을 넣어서

늘어진 상태로 일단 계속 둡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일단 단추를 잠구는 정도까지는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2. 하지만 자크가 제대로 잘 올라오지 않는 다면

이 옷을 입었지만 자기 옷이 아직은 아닌것...

 

자크를 쉽게 올리는 저의 노하우는...

아래부분부터 차곡차곡 옷을 잘 올려줍니다.

좌우의 허리 부분을 원래보다 조금 더 올라가도록 해줍니다.

 

왜냐하면 골반보다는 허리가 둘레가 좁기 때문이죠.

허리부분을 전체적으로 확~!! 올려준 후에

자크를 올리면 놀랍게도 잘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허벅지 부분이 잘 안들어 간다면?

저는 허벅지가 그다지 두꺼운 편이 아니라서 그런 경험이 별로 없네요.

 

대체로 데님 계통은 신축성이 어느 정도 있으며,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그냥 그 부분을 늘려서 입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거동조차 불편하다면,

아무리 모양이 좋아도 그건 입기가 좀 그렇죠.

수선집에 맡기거나 쇼핑몰에 전화해서 교환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엉덩이 부분이 잘 안들어간다면?

이건 위에서 허벅지 늘리는 법과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될 것 같네요.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할 때에는 기장과 옷의 신축성, 질감 등을

꼭 체크하고 사는 것이 이런 고민을 줄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저도 억지로 늘려서 입어본 적이 가끔씩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 입을만하면 그냥 잠시 고생하더라도 늘려주는 것이 좋겠고,

입기에 너무 불편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얼릉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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