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2. 17:36 나의 생각
노인들을 위해서 신형 폴드폰을 제작해야 한다.
요즘 효도폰이라고 해서 예전에 2010년도까지 나왔던 폴드폰을
나이드신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젊은층들은 거의 다 최신형의 성능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스마트폰을 하고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은 구형의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째 좀 보기에 안쓰러워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들은 제 생각에 제법 될 것으로 느껴집니다.
2011년에 아이폰에 한국에 상륙하면서
스마트폰의 위력을 실감하고 난 후에
핸드폰 제작사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산의 스마트폰이 오히려 아이폰을 능가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하지만 문제는 폴더폰 즉, 피처폰이라고 불리는
예전의 전화를 위주로 하는 버튼식의 핸드폰은 제작을 멈추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팔면 몇배의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통신비도 예전에 비하여 훨씬 많은 금액으로 받을 수 있으니
폴드폰에 대한 제작에는 관심이 없는 것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효도폰이라고 하는 구형폰들은
거의 지금으로부터 최소한 4년 이상이 지난 폰들입니다.
앞으로는 점점 스마트폰과 격차가 심해지겠죠.
지금처럼 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노인들을 위한 신형 폴드폰 하나쯤 만들어 주는 것이
핸드폰 회사들의 최소한의 양심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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