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여성의 노출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요즘 SNS에서 여성의 노출이 너무 많아서 아동들에게 위험하다.

 

컴퓨터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노출 수위가 높은 경우에는 성인인증을 거쳐야 검색이 되도록 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가 검색하기에는 조금 위험하다는 의미로 약간 헐거운 장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둘러보면, 거의 속옷만 입거나 나체에 가까운 여성의 사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애들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어릴 떄 조금 야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즐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된 후였습니다. 지금의 경우는 SNS를 통하여 초등학생의 나이만 되어도 왠만한 검색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거의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한 나이에 발가벗고 몸매가 좋은 여성의 사진을 쫓는다면 아마도 성적인 충동에 의해서 정서적인 발달에 이롭지 못할 것입니다. 한참 나이가 어릴 떄는 동화나 만화, 그리고 순수한 것들을 한참 추구할 떄인데 성인 여성이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그대로 보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SNS에서 노출이 심한 사진을 올린 여자분들도 아동이 자신들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성인인증 등의 어느 정도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컴퓨터에 비하여 스마트폰의 도덕적 관리가 조금은 부족한 것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