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보관방법, 유통기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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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보관방법, 유통기간 알기

 

미역국을 맛나게 먹고 나서 다음에 또 먹으려고 하는데,

상한 것을 보고 마음까지 상한 때가 참 많죠.

적당히 먹을 만큼만 끓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다고 먹을 때마다 새로 끓이는 것도 할일이 아니고 말이죠.

 

그럼 미역국의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실온보관

 

대개 3일이 지나면 상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여름의 경우에는 왠만해서는 실온에 그대로 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행위는 그냥 한번 먹고 버리겠다는 의미가 다름없겠죠.

겨울에는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워낙 미역이 잘 상하는 음식이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대략 조금 먹어보고 상했다 싶으면 그냥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한 음식먹고 배탈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요.

 

이미지 출처 : http://shumaiz.blog.fc2.com

 

냉장보관

 

큰 식기나 냄비에 미역국을 넣어서 냉장실에 넣을 경우에는

7일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상할 위험이 있으니,

중간에 조금 더 오래 먹고 싶다면,

꺼내서 한번 끓여 준 후에 다시 넣어주면 더욱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기가 들어간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서 저장해두어야 하겠습니다.

 

냉동보관

 

냉동실에 넣어둘 경우에는 한달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넣어두면 꺼내서 먹을 때 불편하므로,

한번 식사 시에 필요한 양으로 나누어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저장방법이지만,

그만큼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추천할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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