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5월과 10월에 긴 연휴가 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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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5월과 10월에 긴 연휴가 있구나.ㅠㅠ

 

연말이 되면 다음 해의 달력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버릇처럼 되었네요. 아마 다른 분들도 대략적으로 쉬는 날이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살펴보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7년의 구정은 토요일로서 대체공휴일까지 합쳐서 4일 정도를 쉴 수 있겠네요. 이때는 아마도 고향까지 왔다갔다 하는 분들은 그다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5월달은 가정의 달로서 아마도 1년 중에서 행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집안의 가장이 되면 5월달을 아주 안좋아합니다.ㅠㅠ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왠만한 월급으로는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이때는 왠만하면 쉬는 날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여기는 분들이 아마도 많겠네요. 반대로 아직까지 30대 이전이라면 오래 간만에 쉬는 시간동안에 친구도 만나보고 애인과도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출처 : 네이버 달력

위의 달력에서 보다시피 1일은 근로자의 날로서 회사에 다니는 분들은 쉬겠죠. 3일은 석가탄신일, 5일은 어린이날이면 거의 1주일 내내 쉬게 됩니다. 8일은 어버이날로 월요일에 있어서 또 한번 부모님에게 돈을 풀어드려야 하겠네요. 이렇게 되면 거의 일주일 내내 쉬는 날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돈의 지출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ㅠㅠ

 

10월달은 더욱 더 엄청난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일은 개천절로서 쉬는 날이고 바로 다음날이 추석입니다. 결국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계속적으로 쉬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추석의 앞뒤로 토, 일요일이 있고 그것이 끝나고 나면 한글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2017년부터는 다시 한글날이 공휴일이네요.

 

아주 긴 연휴라 아마도 이것을 준비하는 분들은 고생이 배가 될 것이고, 아이들은 거의 짧은 방학을 맞이했다고 좋아하겠네요. 연휴가 길거나 짧거나 이것에 대하여 연연하지말고, 내년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12월이 되면, 후회하지 않고 만족스러웠다고 생각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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