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트

가장 섹시한 패션의 여전사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다양한 여전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왠만한 전사는 남자의 담당이었고, 여자는 대개 보호를 받거나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여성이 직접 모든 것을 해결하고 어려운 역경에도 견뎌내는 강인함을 보입니다.

이들의 패션은 각자 개성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 인상적으로 보이는 여전사를 뽑아보았습니다.

1. 툼레이더

툼레이더는 2001년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으로 맡은 작품이 있고, 2018년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주인공으로 나왔네요. 위의 모습은 2018년에 나왔던 여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원래 컴퓨터 게임으로 먼저 나왔다가 인기가 좋아서 영화로 제작된 것입니다. 라라는 나시에 카고바지로 건강하면서 섹시한 캐릭터로 나오죠. 이 영화를 시청하는 분들은 아마도 라라의 건강한 섹시미에 반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2. 블랙위도우

어벤져스 군단에서 가장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블랙위도우도 빼놓을 수 없죠. 마블에서 유명한 캐릭터들은 대개 피규어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 블랙위도우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저는 피규어 매니아는 아니지만 가끔씩 이런 캐릭터라면 한번쯤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블랙위도우는 상하를 블랙으로 통일했고, 허벅지에는 총집, 소매는 총알로 둘러싼 것이 인상적이죠. 우윷빛의 피부에 갈색의 미들컷이 꽤 쿨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3. 슈퍼걸

슈퍼걸은 슈퍼맨의 여성적인 코디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슈퍼맨은 하의가 팬티지만 슈퍼걸은 미니스커트입니다. 조금 여성스러움을 더하기 위해서 머리는 롱 웨이브 스타일로 한듯 하네요.

이 드라마 내에서는 슈퍼걸이 좀 촌스러운 스타일이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하는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10대에게는 추천할만하지만 20대 이상인 분에게는 조금은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 듯 합니다.

4. 컨티넘

여기서 주인공은 미래의 형사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오게 되는데 위에서 입고 있는 의상은 미래 형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워낙 옷이 특이하기 때문에 겉에 다른 옷을 껴입는 방식으로 착용합니다. 참고로 이 옷의 기능은 방탄, 슈퍼 컴퓨터, 순간 이동 등이 있습니다. 이 옷을 벗으면 그냥 평범한 여자이지만 입는 순간 거의 터미네이터 수준으로 막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5. 투모로우 피플

2013년에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1편이 제작된 후에 속편이 나올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지금까지 만들어지지 않았네요. 투모로우 피플에서 여주인공 나오는 카라는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 몸매도 꽤 좋은 편입니다.

투모로우 피플 내에서 같은 패거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캐릭터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여전사들에 비해서 특별히 정해진 패션은 없으나 다양한 의상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