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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얼짱 여자농구선수 안토니오 미수라 (Antonija Misura)

국내에서도 예전에는 여자농구선수들이 꽤 인기가 좋은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배구선수가 조금 더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솔직히 농구를 잘하면서 얼굴까지 예쁜 것은 아주 힘들겠죠.

미국의 선수들 중에서도 실력이 좋은 여성들은 거의 흑인이기 때문에 외모가 대체로 터프한 경향이 많습니다. 다른 나라도 키도 크고 덩치가 커야 하기 때문에 남성적인 이미지가 많아보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크로아티아의 안토니오 미수라 (Antonija Misura)는 거의 모델같은 완벽한 외모를 갖춘 여성인듯 합니다.

그녀는 크로아티아에서 1988년 태생입니다. 포인트 가드나 슈팅 가드를 주로 맡았는데 국가대표로도 활약할만큼 실력도 뛰어났습니다.

올림픽이나 각종 국제대회에서 그녀가 출전하면서 가장 예쁜 여자농구선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체조복을 입은 안토니오 미수라 (Antonija Misura)의 모습입니다. 거의 완벽한 얼굴과 체형을 가지고 있죠. 우리나라 선수였다면 아마도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예쁘네요.

그녀의 외모가 알려지면서 다양한 모델 제의가 왔지만 거절하고 관광경영학을 공부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그만큼 소신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2015년에는 크로아티아의 남자농구선수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제는 품절녀가 되었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마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자유겠죠.

아마도 크로아티아의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나라는 축구를 꽤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자들도 꽤 예쁜듯 합니다.

역시 운동선수라서 약간 노출된 의상을 입어도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네요. 워낙 외모가 출중해서 아직까지도 그녀는 가장 예쁜 여자농구선수 1위의 영예를 안고 있습니다. 그녀를 뛰어 넘는 여성이 언제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